성령과 종말(3): 잘 준비하게 하십니다

2:12-24

 

유다에 극심한 메뚜기 피해가 발생합니다. 요엘 선지자는 이것을 단순한 자연재해가 아니라 장차 다가올 심판이라 말합니다. 하나님은 성령을 통해 미리 일어날 일들을 알려 줍니다. 이유는 성도들로 하여금 마지막 때를 대비하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오늘은 주님 오심을 기다리는 우리들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를 나누려 합니다.

 

첫째, 하나님과의 관계를 온전하게 하게 해야 합니다. 3:8절은 인간과 하나님의 올바른 관계를 보여줍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위해 에덴 동산을 만들어 주고 그곳을 찾아 오셨습니다. 그때 인간은 그들을 찾아오는 하나님께 자연스럽게 나아가는 관계였습니다. 이것은 성도의 기도 생활을 의미합니다.  

 

우리 역시 하나님께 나아가 나의 모든 삶을 의논하고 고민을 털어놓고 해답을 듣는 관계가 필요합니다. 공부하느라. 자식 키우느라, 직장 일에, 연구에 지치고 힘듭니다. 하지만 하나님께 나아가 기도하는 관계를 잃어버리지 말기 바랍니다. 한편, 죄를 지은 후에는 아담과 하와는 그들을 찾아오는 하나님을 피해 나무에 숨습니다.

 

오히려 하나님이 그들을 부르며 찾아 다닙니다. 여기서 죄를 지은 인간은 하나님과의 새로운 관계가 필요하게 됩니다. 2:12 말씀처럼, 가운데 사는 인간은 그들을 부르시는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회개 필요합니다.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과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인간의 가지 관계는 마지막 날까지 지속 되어야 합니다.

 

여기서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내가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를 가지고 있는지를 어떻게 있느냐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에서 기도와 회개가 있는지를 보면 있습니다. 그런데 성도라면 것입니다. 진정 기도와 회개를 제대로 하고 있는지는 나의 감사생활이 최종적으로 증명해 줍니다. 결국 감사는 신앙생활을 점검하는 온도계입니다.  

 

둘째, 하나님이 기뻐하는 예배를 준비해야 합니다.   2:14절을 보면, 곡식을 드리는 소제와 포도주를 부어 드리는 전제, 제사가 언급됩니다. 그런데 유다가 극도로 타락하자 하나님은 메뚜기 떼를 보냅니다. 곡식과 포도나무를 갉아 먹어버려 하나님께 제사드릴 제물도 남지 않게 만들어 버립니다.

 

비록 하나님은 재앙을 보냄으로 가증한 제사를 멈추게 합니다. 하지만 궁극적으로는 회개를 통해 예배가 회복 되기를 원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예배는 너무 중요합니다. 예배는 복을 가지고 우리에게 오시는 하나님의 임재 앞에 앉는 시간입니다. 그런데 복을 받기 위해서는 올바른 예배자가 되야 합니다.

 

  5:23-24절을 보면, 예배를 드리기 전에 먼저 사람과 화해할 것을 명령합니다. 이웃과 좋은 관계를 만드는 것을 미루지 말기 바랍니다. 진정한 예배자는 성도가 모이는 예배(공예배) 함께 합니다. 2:16절을 보면, 성회로 모이는데 장로에서부터 먹는 아이들뿐 아니라, 특이한 것은 전쟁에도 제외 되는 신랑도 참가한다는 사실입니다.

 

코넬한인교회 성도님들은 자원하여 교회를 섬기고자 , 먼저 자신이 하나님 앞에 나오기를 즐겨 하는 예배자가 되기 바랍니다. 바빠 시간이 없다, 거리가 멀다 어떤 이유로든 교회 모임에 소홀히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믿음의 공동체 내에서 이루어지는 친교나 기도회 등에 성도가 함께 하기를 도전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성도는 받을 그릇을 준비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이미 유다라는 나라를 심판하실 것을 선포하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백성들이 회개하며 주께로 돌아올 , 2:14절에 의하면, 하나님은 다시 복을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2:19절에 의하면, 곡식과 포도주가 다시 풍족해지는 복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온전한 회개 뒤에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받을 준비를 해야 합니다. 1) 그릇이 깨끗해야 합니다. 반복되는 죄를 없애야 한다는 뜻입니다. 고질적인 죄를 잘라내는 좋은 방법은 2:15절처럼 금식하는 것입니다. 여러 이유로 금식을 원하는 성도가 있으면 함께 매월 월요일 하루를 온전히 드리면 좋겠습니다.

 

2) 작은 것이 아니라 그릇을 준비해야 합니다. 2:24절을 보면, 하나님은 마당에는 밀을 가득하게 하고 독에는 포도주와 기름이 넘칠 것을 약속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복을 담을 그릇을 키워야 합니다. 그릇은 믿음입니다. 결국 믿음이 커야 하나님이 허락하는 풍성한 복을 담을 있기 때문입니다.

 

믿음을 갖는 비결이 있습니다. 우리 스스로 하나님의 능력을 제한하지 말아야 합니다. 사람은 자신의 능력을 보고 스스로 정도면 된다. 된다 결정합니다. 실수입니다. 2:23절을 보면, 하나님은 이른 비와 늦은 비를 예전과 같이 주신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유다 사람들은 먹을 것이 조금 생길 것으로 기대를 했습니다.

 

그런데 이어지는 2:24절을 보면, 하나님은 거두어 들이는 밀과 포도주와 기름이 우리의 그릇을 넘치게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예전과 같은 input이지만 output 결코 우리가 예상하지 못한 엄청난 풍성함입니다. 믿는 자들에게만 허락하는 하늘의 비밀입니다.

 

사람들이 보기에는 예전처럼 내리는 비에 불과하지만, 하나님은 우리의 능력과 기대를 너머 일하십니다. 차고 흔들어 넘치도록 부어 주십니다. 우리 모두가 믿음을 키우고, 그릇을 깨끗이 하여 하나님이 기뻐하는 예배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 하나님이 원하는 것들을 준비하는 복된 성도가 되기를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