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넬한인교회 성도가 되는 순간부터 "해야 할 10가지" 를 알게된다. 
모두가 본인 스스로 참가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그중 하나는 청년들이 졸업을 한 후 첫 월급의 십일조를 드리는 일이다.

처음으로 시작하는 사역이기에 기도만 하고 있었다. 
그런데 너무 감사한 것은 Heavenly Account 에 처음으로 첫 월급의 십일조를 드린 분들이 있다.
두 사람인데 한 사람은 미국에서 한 사람은 한국에서 헌금을 보내왔다. 

너무 귀한 열매들이다. 주님이 그들의 손 길에 더욱 복 주시기를 기도한다.
잊지 않고 후배들을 사랑하고 힘든 캠퍼스 사역을 알기에 더욱 사랑으로 보내온 것인줄 믿는다.
지금은 시작에 불과하다. 앞으로 우리 교회가 비전을 갖고 추진하는 사역들에 귀하게 사용될 것이다.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기도하고 함께 사역을 했던 젊은이들이 있어 기쁘고 소망이 넘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