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함 


살면서 상처가 생기지 않기를 바랍니다상처는 아픈 기억을 남기기 때문입니다흉터를 바라볼 때 힘든 기억들이 많은 사람을 괴롭힐 수 있습니다상처는 나만 아픔으로 남는 것이 아니라 주위 사람들까지 힘들게 만들기 때문입니다그래서 상처가 없기를 소망하며 살아가는 이유입니다


인생 가운데 상처 없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우리 모두는 상처를 주고받는 존재로 이 땅에 서 있습니다서로가 상처를 받는 것을 피할 수 없기에 상처의 치유함이 반드시 필요합니다이 상처의 치유는 가시적인 치유와 내면적인 치유가 있어야 근본적으로 나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많은 치유법이 세상의 사람들에 의해 개발되고 있습니다그러나 아직 완전하지 않습니다인간이 인간을 근본적으로 치유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이 한계는 하나님만이 극복할 수 있는 영역입니다주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성령의 능력과 주님의 이름으로 구하는 승리의 도구로 가능합니다.

[출처] 목회서신 (2015년)-2월 (코넬한인교회 - Korean Church at Cornell) |작성자 Pastor 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