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넬한인교회 장로장립
출24:1절에 모세를 돕는 칠십인 장로가 언급된다. 그리고 신약에서 처음 장로직이 언급되는 사도행전11:30절을 보면, 안디옥 교회가 헌금하여 예루살렘 교회의 장로들에게 보내지게
된다. 유대인 회당의 장로가 아닌 기독교의 장로직이 직분으로 도입된 것을 보게 된다.
구약은100번 신약은 60번 정도 언급한다. 각 교회의 “장로들”을 언급합니다. 행 14:23,
16:4, 20:17-18, 21:18; 딛 1:5; 약5:14). 특히 예루살렘 교회의 야고보는 예수님의 동생이면서 장로로 불립니다.
바울은
선교를 통해 많은 곳에 교회를 세우게 됩니다. 그리고 그 교회들에
지도자가 필요함을 알고 각 교회마다 장로들을 세우게 됩니다. 디도서 1:5에의하면, “내가 너를 그레데에 남겨 둔 이유는 남은 일을 정리하고 내가 명한 대로 각 성에
장로들을 세우게 하여함이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장로는
치리하는 장로와 가르치는 장로인 목사로 구분합니다. 예)바울이 디모데에게 권면하는 모습인 딤전 5:17에 잘 나타납니다. “잘 다스리는 장로들을 배나 존경할 자로
알되, 특히 말씀과 가르침에 수고하는 이들을 더할 것이니라” (딤전5:17).
이런
제도적인 정립은 종교개혁자 칼빈에 의해 확고해지게 됩니다. 제네바에
세운 교회는 가르치는 장로로서 목회자, 다스리는 장로로 따로 구분하여 세우게 됩니다.이런 모습이 오늘의 장로교의 기초가 된 것으로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