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목회서신        대면 예배

 

2020 3 15일부터 온라인 예배가 시작되었다. 긴 시간이 지나고 드디어 대면 예배가 시작되고 진행되고 있다. 주일 예배에 찬양팀과 찬양대까지 찬양을 올려 드릴 수 있어 감사했다. 아직 캠퍼스에 코비드 상태가 완화된 상태가 아니라 다들 긴장은 여전하다. 그렇지만 주님은 우리를 이곳까지 오게 만드셨다.

 

앞으로 어려움 없이 은혜 가운데 잘 진행 되기를 바란다. 유치부와 초등학교 예배는 아직 온라인으로 몇 주 더 진행되지만 9월 세째 주부터 대면으로 시작되었다.  모두들 건강하게 학기가 마무리 되길 기도한다, 참 감사한 것은 청년부들이 캠퍼스에서 이곳으로 옮겨 왔지만 라이더를 배정해서 지금까지 잘 운행되고 있다. 앞으로 교회 밴도 구입해서 더 원활하게 라이더가 제공되길 기도하고 있다


청년부 금요예배에도 신입생들이 찾아오고 새벽기도도 잘 진행되고 있다. 힘찬 출발이 주님이 오실 때까지 이어지길 기도한다. 우리가 갈 여정은 '그기까지'이다. 쉼 없이 힘차게 나아가고 복음이 전파되고 그리스도의 사랑이 전해지길 기도한다. 다들 함께 나아가는 공동체가 있어 너무 감사할 뿐이고 주님의 인도하심과 성령의 능력을 믿는다.